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대경/선수 경력/2021년 (문단 편집) == 9월 == 9월 첫째주에 징계가 해제되기 때문에 9월 5일 혹은 9월 2주차 중에 선발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 코로나 파동으로 인해 빠르게 시작된 1달간의 브레이크 기간과 자체 징계등으로 2군에도 등판을 못해 사실상 2달간 공백을 지닌것과 다름없기에 일단 주현상과 2군에서 1주일 혹은 2주일간 컨디션 체크 및 실전 감각 복구를 마치고 등판할 예정이다. 9월 6일 월요일 1군에 등록되었다. 선발로 나온다면 9월 12일 삼성전 더블헤더 등판이 유력했으나 이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바로 올린 걸로 봐서는 남은 시즌 동안 불펜으로 기용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9월 7일 창원 NC전에서 장시환의 후속으로 나왔는데, 오랜만의 등판이었는지 영점을 제대로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시원하게 만루홈런을 맞고 분식회계 성공. 본인도 0.1이닝 3자책점을 기록하며 내려왔다. 9월 9일 잠실 LG전에서는 1:8로 경기가 크게 기운 7회말에 나와 2안타를 맞았으나 무실점으로 막았고, 8회말에도 올라왔지만 선두타자 이상호가 실책으로 출루한 후 홍창기에게 볼넷을 내주며 강판됐다. 예상과 달리 마지막 불펜 등판 후 달랑 2일 쉬고 9월 12일 대전 삼성전 더블헤더 1차전 선발 등판이 확정되었다. 9월 12일 대전 삼성전에서 선발로 등판하였다. 한주의 벌써 세번째 등판이였지만, 3이닝 2피안타 1K 무실점의 호투를 펼쳤다. 9월 16일 고척 키움전에서 선발 카펜터를 이은 두번째 투수로 7회에 등판했다. 1.2이닝 1피안타로 호투했지만, 뒤이어 올라온 장시환이 0.1이닝도 막지못한채 주자를 불러들였고, 덕분에 본인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자책점이 올랐다. 9월 18일 대전 롯데전에서 2이닝을 던진 선발 장민재를 이어 올라온 임준섭이 단 1이닝도 막지 못하고 만루를 만들며 강판당했고, 급하게 몸을 풀고 3회 2아웃 만루상황에서 등판했다. 만루위기를 공 2개로 해결하였고, 5회까지 총 2.1이닝을 단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으며 '''시즌 두번째 승'''을 거두었다. 이날 김선우 해설은 '윤대경은 체인지업 마스터처럼 던진다'며 윤대경의 공에 감탄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